현주엽 휘문고 탄원서1 현주엽 휘문고서 탄원서 제기 '먹방' 찍느라 농구부 소홀 서울 휘문고등학교의 감독인 현주엽이 근무 태만과 특혜 논란에 휘말렸다. 13일 한국 일보는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학생과 학부모가 익명으로 서울시 교육청에 현주엽 감독에 대한 탄원서를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탄원서에는 현주엽 감독이 부임 이후 - 고등학교 농구부 파행 운영 - 갑질, 학생차별, 따돌림, 언어폭력 - 겸직 특혜 - 채용 과정의 부적절성 등의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현주엽 감독이 방송과 유튜브의 촬영으로 훈련과 경기에 자주 불참하였고, 훈련과 연습 경기를 아예 거른 적도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11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와 휘문고의 연습경기에 현주엽감독은 케이블 방송에 먹방 촬영으로 불참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2월 8일 에는 연습 경기 도중 학생이 다쳤는데,.. 2024.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