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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에이핑크 윤보미 작곡가 라도 7년 열애중

by 펀펀러 2024. 4. 23.

여성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보미와 블랙 아이드 필스의 작곡가  라도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4/23) 에이핑크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윤보미는 라도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라도가 소속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어 윤보미는 팬카페에 팬들에게 손편지를 전했다.

'직접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고민끝에 조심스럽게 글을 적는다'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팬분들의 마음 하나하나 존중하고 다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의 윤보미처럼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는 내용이다. 

 

윤보미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작업하며 가까워졌고, 2017년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윤보미는 에이핑크의 멤버로 활동 중이고,

인기리에 방영중인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라도는 인정받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   청하의 '벌써 12시' 등을 만들었다.